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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원시티 앞 광장 눈내리는 풍경 집앞 보행자 전용도로 우리 아파트 앞마당 같은 곳
킨텍스 원시티 2020 첫 눈 오는날 2020 첫눈 오는날 한류천 풍경 라이브시티 공사좀 빨리 시작했으면;;;
[올드렌즈] 킨텍스 원시티 2020 첫눈 오는 날 contax c/y tessar 45mm f2.8 작은 방에서 보는 눈온날 북쪽 단지뷰
[학교] 밴드 교육, 통기타 실습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학교는 1/3 등교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학교는 전교생이 40명 정도인 소규모 학교라 학교장의 자율에 따라 전교생 등교가 가능한 학교다. 사실 전교생이 나와도 다른 학교 1/3이 등교한 것보다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충분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인근 지역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고 불안한 나머지 학부모님들이 자율적으로 아이들을 가정학습 시키기 시작했다. 우리반은 전체 6명... 오늘은 이 아이들중 2명만 학교에 등교했다. 학교는 슬프게도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야 한다. 등교를 진행하면서 또 가정학습을 인정해 줘야 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수행하기 어려운 행정업무들도 감당해야 한다. 오늘은 아이들이 밴드 교육을 받는 날이다. 밴드를 하기전에 기초적인 통기타 ..
[전자파 측정] 일산 킨텍스 원시티 단지내 전자파 측정 원시티로 이사 오기 전에 삼송 신원마을에 거주한 적이 있었다. 내가 거주했던 아파트는 신원마을 삼송힐스테이트 6단지,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상권도 가까워서 살기 좋았다. 딱 하나만 빼고..... 신원마을에 살면서 우리집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한우물천 뒤로 낮은 구릉지가 있는데 그곳에는 345kv의 송전선로가 지나고 있었다. 물론 우리 집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신체에 큰 대미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경관을 헤치는 그 송전선로를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송전선로가 해체되고 있었다. 송전선로 보는 게 싫었던 나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이었다. 뛸 듯이 기뻐하기도 잠깐... " 그럼 송전선로는 어디로 옮기는 것이지?" 자료를 찾아 보았다. 그리고 또 찾았다. 확인했다. 믿..
[올드렌즈] mc rokkor pg 50mm f1.4 인물 우리반 청일점.. 전교생 39명의 작은 학교, 6학년 전체 6명, 6학년중에 유일한 남학생. 조금 있으면 졸업이구나.
일산 킨텍스 원시티 정문 조명 아파트 정문에 크리스마스 기념 조명이 만들어졌다. 우리 아파트 정문 상징인 인사하는 조형물에 led 전구를 감고 그 옆으로 눈 결정 모양과 별모양의 조명이 달렸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니지만 뭔가 화사하고 밝아진 느낌이다. 뒤에 아파트와 오피스텔동을 배경으로 하니 조화가 괜찮다.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단지내에서 바깥쪽을 바라본 모습.. 인사하는 듯한 조형물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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