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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렌즈/contax lens] 고창 상하목장 고창 상하목장 빛이 예쁜날
[올드렌즈/contax carlzeiss g mount lens] 창밖으로 보이는 무지개 7월 19일 무지개 8월 8일 무지개 같은 하늘, 다른 기상 상황, 다른 시간 보이는 모습이 많이 다르다.
[일산/킨텍스지구] A7C + Contax G45mm f2.0으로 찍은 동네 소경 코로나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중간 중간 소나기는 쏟아지고 지치는 요즘 그나마 돌아다닐 수 있는 주변을 산책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소니 A7C와 오래된 렌즈인 Contax G45mm f2.0의 묘한 궁합을 보여준다. 우리동 입구에 나오자 마자 보이는 장면.. 한여름 푸릇 푸릇 스콜인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비로 인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잠시 멈춰 섰다. 어지럽게 널부러진 자전거들.. 비가 온후 한강위로 보이는 큰 무지개 올해는 코로나가 끝났으면.. 육교에서 보는 아파트 상가라인 단지의 모습이 큰 성벽같이 느껴진다. 소노캄 띵킹독 소노캄 호텔안에 있는 애견까페인데 베이커리가 괜찮다. 강아지는 안키우지만 빵사러 가끔 간다. 저녁때 시간 잘 맞추면 20프로 할인해줌. 흠흠.. 아파트 상가들이 하나씩 채워..
[파주] 텃밭에서 감자캐기 매년 이맘때 이루어지는 텃밭에서 감자캐기 올해는 작황이 별로 좋지가 않다. 두더지 처럼 땅을 깊게 파보지만 씨알이 큰 감자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즐거운 아이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언제쯤 끝날지.. 마스크 벗은 아이들의 웃음을 찍고 싶다. ..
[김포 / 마산동] 로스터리 까페 닮다 까페 투어라고 말하기는 그래서. 그냥 몇장의 사진만 올려보는 곳 김포 마산동에 영어 쿠킹클래스가 있다고 해서 왔더니, 코로나 때문인지 부모들은 참관이 불가능했다. 대신에 바로 앞에 있는 로스터리까페 할인 쿠폰을 줘서 기다리는 겸 들른 곳 인테리어가 상당히 아기자기 하니 예뻤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분위기가 좋았다. 요렇게 아기 자기한 인테리어를 구경하다 보니 커피가 나왔다. 맘먹고 왔던게 아니라서 내가 시킨 에스프레소랑 크로플은 알겠는데, 와이프가 시킨 저 커피는 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흑임자라떼? 였던거 같은데 달달하니 괜찮았던 느낌. 흑임자 라떼가 예전에 강릉 툇마루 커피에서 먹어봤는데, 와이프는 극찬하고 난 그냥 그랬던 기억이... 아무튼, 에스프레소는 상당히 괜찮았다. 크레마도 찐득하고 커..
[올드렌즈/contax carlzeiss g45mm f2.0]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풍동, 식사동 사이의 고양대로 길을 타고 삼송쪽으로 넘어가다 보면 나오는 규모가 큰 까페이다. 파주 더티 트렁크와 비슷한 컨셉인데, 조금 더 라이트한 스타일이다. 사실 음료나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으나... 베이커리류는 괜찮은 느낌이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으나, 분위기 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이해되는 수준.. 양주 오랑주리 정도는 아니었지만, 내부를 수목원 처럼 이쁘게 잘 꾸며 놓았다. 콘탁스 G 렌즈들은 작은 사이즈의 오래된 렌즈임에도 꽤 괜찮은 화질을 뽑아준다. 요즘은 주력으로 가지고 다닌다. 스터디 까페 같은 좌식 테이블도 잘 갖추어져 있다. 조용히 책을 읽을많나 분위기는 아니었느나, 나름 편안하게 가족단위로 커피한잔 하고 가기 좋았다.
[올드렌즈/contax carlzeiss g45mm f2.0] 호수공원 풍경 호수공원에서 바라보는 기존 일산신도시 아파트들 킨텍스지구 쪽을 바라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올드렌즈/contax carlzeiss tessar 45mm f2.8] 소노펫 강아지 산타 소노캄 고양 소노펫 앞에는 강아지를 상징하는(혹자는 기린이라고 하는데 사실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 조형물이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만든 산타 복장을 아직 걷어내지 않아서. 저렇게 귀여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