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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carlzeiss tessar 4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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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둘째주 피규어 파트너 준, 파트너 로이, 퍼니처 세트 이번 주 목요일에도 역시 스타벅스 고양소노캄 점에서 피규어들을 구입했다. 출근하기 전에 스타벅스를 들렸는데, 피규어 하나당 세트로 커피를 하나씩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품절이 가장 빠를 것 같은 퍼니처 세트만 처음에 구입했다. 그런데 지난주와 다르게 피규어를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부랴 부랴 주무시고 계신 와이프를 호출 나머지 피규어는 와이프가 블론드 아메리카노 두 잔과 함께 구매했다. (커피 3잔 + 피규어 3개 도합 36,000원 ;;;;;;) 그렇게 구한 피규어들을 오늘 촬영해봤다. 이럴 때 미니스튜디오가 참 좋은 역할을 해준다. 저렴하게 구한 미니스튜디오이지만 참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촬영은 매크로 렌즈가 없어서 LM-EA7 어댑터에 마운트한 렌즈의 초점거리를 최단으로 잡아서 꼼수..
[올드렌즈/contax carlzeiss tessar 45mm f2.8] 킨텍스 원시티 눈과 함께한 소소한 야경 작년에 너무 따뜻해서 올해는 눈이 안올줄 알았는데, 눈사람이 쌓일정도로 눈이 벌써 두번이나 왔다.(지난번 눈이 왔을때는 눈사람을 만들기 어려운 가루눈) 눈이 오면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동네 사진을 한번씩 찍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중앙 공공보행로와 상가앞 넓은 광장의 눈 맞은 풍경이 기분을 좋게 한다. 이제 우리 아파트 상가들도 한 70프로 정도는 채워진거 같다. 상가가 꽉 차고 지금의 암울한 상황이 종료되면 이 거리도 훨씬 활기있는 모습이 될 것 같다. 하얀종이위에 의자 그림을 그린것 같은 느낌... 이런 느낌을 매우 좋아한다. 뒤에 있는 가게의 따뜻한 조명색도 마음에 들었다. 눈으로 만든 카페트 같은 길을 따라 산책하시는 분들... 앞에 보이는 육교를 따라서 계속 가다보..
[올드렌즈/contax carlzeiss tessar 45mm f2.8] 소노펫 강아지 산타 소노캄 고양 소노펫 앞에는 강아지를 상징하는(혹자는 기린이라고 하는데 사실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 조형물이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만든 산타 복장을 아직 걷어내지 않아서. 저렇게 귀여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