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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나 블로그에서 엄청 유명한 곳인데, 이제야 와봤다.
비슷한 규모의 까페들이 더티 트렁크를 따라서 만든곳이 많다.
주차 안내하시는 분들이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안내해서
외부에서 건물 모습은 찍지 못하고 곧바로 지하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로고가 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더티 트렁크의 모습을 상징한다.
갑자기 오게 된거라 특별히 촬영 계획은 없었고 보이는 것을
아무렇게나 담아봤다.
맛있어 보이는 빵이 다양하게 있었다.
더티 트렁크의 인테리어는 어둡지만 차분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분위기다.
연인들끼리 오기 좋은 분위기.
바 형태로 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공장의 철골 구조만 남겨놓은
인테리어가 독특한 느낌을 준다.
모던타임즈의 한장면을 연상시키는 느낌.
공장인부들이 걸어놓을 듯한 옷걸이에는 손님들의
옷과 소지품들이 걸려있다.
전혀 읽지 않을 것 같은 책들이 디피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클래식한 조명이랑 잘 어울린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2층에서 바라보는 1층의 모습..
분주하게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
다음번엔.. 좀 더 제대로 스케쥴을 잡고 와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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