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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텃밭에서 감자캐기 매년 이맘때 이루어지는 텃밭에서 감자캐기 올해는 작황이 별로 좋지가 않다. 두더지 처럼 땅을 깊게 파보지만 씨알이 큰 감자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즐거운 아이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언제쯤 끝날지.. 마스크 벗은 아이들의 웃음을 찍고 싶다. ..
[김포 / 마산동] 로스터리 까페 닮다 까페 투어라고 말하기는 그래서. 그냥 몇장의 사진만 올려보는 곳 김포 마산동에 영어 쿠킹클래스가 있다고 해서 왔더니, 코로나 때문인지 부모들은 참관이 불가능했다. 대신에 바로 앞에 있는 로스터리까페 할인 쿠폰을 줘서 기다리는 겸 들른 곳 인테리어가 상당히 아기자기 하니 예뻤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분위기가 좋았다. 요렇게 아기 자기한 인테리어를 구경하다 보니 커피가 나왔다. 맘먹고 왔던게 아니라서 내가 시킨 에스프레소랑 크로플은 알겠는데, 와이프가 시킨 저 커피는 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흑임자라떼? 였던거 같은데 달달하니 괜찮았던 느낌. 흑임자 라떼가 예전에 강릉 툇마루 커피에서 먹어봤는데, 와이프는 극찬하고 난 그냥 그랬던 기억이... 아무튼, 에스프레소는 상당히 괜찮았다. 크레마도 찐득하고 커..
[올드렌즈/minolta mc rokkor pg 50mm f1.4] 새해의 스타벅스(starbucks) 점심식사 후 커피가 땡긴다는 와이프와 함께 집앞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테이크 아웃밖에 되지 않아 스타벅스 안은 굉장히 썰렁 했다. 아얘 의자로 쇼파쪽 길을 다 막아 버렸다. 쓸쓸한 분위기 소띠를 맞아서 소와 관련된 MD(머그컵, 텀블러 등등)들이 전시되어 있다. 빨간 컵에 하얀 소 장식의 컵이 탐났다. 하지만 계획에 없었으니 그냥 구경만... 반대쪽에는 기본 머그잔들이랑 귀여운 소 그림 분홍 머그잔이 있었다. 소노캄 고양은 직원들이 참 친절했다.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한 아메리카노 두잔이 나오고 받아 가는데 친절한 목소리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이야기할 때는 참 기분이 좋아진다. 나오면서 같은 호텔에 있는 소노펫 사진 한장. 이곳도 코로나19를 직격탄으로 맞았..
[올드렌즈/minolta mc rokkor pg 50mm f1.4] 킨텍스 원시티 단지내 소소한 풍경 우리 아파트 커뮤니티 앞... 밝은 조리개의 오래된 렌즈가 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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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렌즈]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