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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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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첫주 피규어 바리스타 조이 스타벅스에서 플레이 모빌과 콜라보한 피규어를 한정판 세트로 출시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소노캄 스타벅스로 가보았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온은 영하17도 ;;;; 스타벅스가 오픈하는 시간은 8시... 힘겹게 일어나서 씻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아침을 먹고 소노캄 스타벅스를 향해 출발했다. 날씨가 정말 더럽게 춥다. 일산이 아무리 북쪽이어도 위도상으론 은평, 노원, 도봉구랑 큰 차이가 없는데 이상하게 더 추운 느낌이다. 어쨋든,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간단하게 Get 하고 왔다. 이번 플레이 모빌 피규어는 한번만 나오는게 아니라 매주 목요일에 4주 동안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를 음료를 포함한 세트로 12,000원에 판매한다. | 일자별로 판매하는 피규어와 세트로 구성되는 음료 종류 7일 : 바리스타 조이 ..
[올드렌즈/minolta mc rokkor pg 50mm f1.4] 새해의 스타벅스(starbucks) 점심식사 후 커피가 땡긴다는 와이프와 함께 집앞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테이크 아웃밖에 되지 않아 스타벅스 안은 굉장히 썰렁 했다. 아얘 의자로 쇼파쪽 길을 다 막아 버렸다. 쓸쓸한 분위기 소띠를 맞아서 소와 관련된 MD(머그컵, 텀블러 등등)들이 전시되어 있다. 빨간 컵에 하얀 소 장식의 컵이 탐났다. 하지만 계획에 없었으니 그냥 구경만... 반대쪽에는 기본 머그잔들이랑 귀여운 소 그림 분홍 머그잔이 있었다. 소노캄 고양은 직원들이 참 친절했다.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한 아메리카노 두잔이 나오고 받아 가는데 친절한 목소리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이야기할 때는 참 기분이 좋아진다. 나오면서 같은 호텔에 있는 소노펫 사진 한장. 이곳도 코로나19를 직격탄으로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