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렌즈/minolta mc rokkor pg 50mm f1.4] 새해의 스타벅스(starbucks)

SONY-A7C / minolta mc rokkor pg 50mm f1.4 / 소노캄 고양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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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커피가 땡긴다는 와이프와 함께 집앞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테이크 아웃밖에 되지 않아 스타벅스 안은 굉장히 썰렁 했다.

아얘 의자로 쇼파쪽 길을 다 막아 버렸다. 쓸쓸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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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7C / minolta mc rokkor pg 50mm f1.4 / 소노캄 고양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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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를 맞아서 소와 관련된 MD(머그컵, 텀블러 등등)들이 전시되어 있다.

빨간 컵에 하얀 소 장식의 컵이 탐났다. 하지만 계획에 없었으니 그냥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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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7C / minolta mc rokkor pg 50mm f1.4 / 소노캄 고양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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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는 기본 머그잔들이랑 귀여운 소 그림 분홍 머그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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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7C / minolta mc rokkor pg 50mm f1.4 / 소노캄 고양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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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 고양은 직원들이 참 친절했다.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한 아메리카노 두잔이 나오고 받아 가는데

친절한 목소리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이야기할 때는 참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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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7C / minolta mc rokkor pg 50mm f1.4 / 소노캄 고양 소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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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같은 호텔에 있는 소노펫 사진 한장.

이곳도 코로나19를 직격탄으로 맞았다... 한산함. 북적북적한 사람들의 모습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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